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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짠물수비 주역' 김동민, "국가대표팀에 도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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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민(인천 유나이티드)이 '태극마크'란 꿈을 향해 질주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2023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7차 미디어캠프를 진행했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참가했고, 선수단과의 자율 인터뷰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은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4위에 올랐다. 팀 득점이 46골(전체 8위)로 적은 편에 속했음에도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승점을 획득했다. 최소 실점 항목에서 울산 현대(33실점), 전북 현대(36실점), 포항 스틸러스(41실점) 다음으로 4위(42실점)였다.

모든 선수의 노력으로 일궈낸 '짠물 수비'였으나, 특히 김동민의 지분율이 컸다. 사실 김동민은 측면 수비 자원인데, 2022시즌부터 3백 중 한 축을 담당했다. 신의 한 수였다. 상대 공격수를 밀착 마크하는 경합 능력이 뛰어났고, 민첩한 움직임으로 상대 패스 길을 차단했다. 이외에도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상당한 인상을 남겼다.

김동민은 이제 더 큰 꿈을 꾼다. 그는 "아직 국가대표팀 감독님이 정해지지 않았다. 3백을 쓰는 감독님이 오신다면 도전해볼 수 있는 포메이션이지 않나 생각한다"면서 2023년의 목표를 밝혔다.

[이하 김동민과의 일문일답]



Q. 동계훈련

"동계훈련이 많이 힘들다. 힘들지만, 올 시즌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잘 참고 노력하고 있다."

Q. 센터백 이적과 영입, 현재 조합 및 호흡

"정말로 좋다고 생각한다. 수비라인에서 중요한 자리가 중앙 수비수이고, 소통이 굉장히 중요하다. 형님들이 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주시고 의견을 내주셔서 서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게끔 돕고 있다. 변화가 있었으나, 큰 변화가 느껴지지 않았다."

Q. 등번호 47번

"앞으로도 쭉 47번이다. 2019년 때도 47번을 했었다. 의미는 사랑받는 사, 행운의 7이다. 팬들도 마침 좋아하시고, 선수도 개인적인 시그니처 번호가 있어야 한다. 매년 유니폼이 나온다. 한 해는 3번, 한 해는 4번으로 바뀌면 팬들께서 느끼기에 어색할 수 있다. 한 번호로 하면 소장의 가치도 커지기에 시그니처인 47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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