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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전광인 부상, 최태웅 감독 "걱정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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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전광인이 오른 발목을 다쳤다. 현대캐피탈은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한국전력과 홈 경기를 치렀다.

현대캐피탈은 세트 스코어 0-3으로 한국전력에 졌다. 그런데 패배보다 더 신경쓰이는 일이 있다.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이 부상을 당했다.

전광인은 이날 1세트 17-19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다쳤다. 한국전력 서재덕이 스파이크 후 착지 과정에서 한발이 센터 라인을 넘어갔다. 그런데 블로킹을 시도하던 전광인의 오른발이 그 위에 닿았다.

현대캐피탈 전광인이 9일 열린 한국전력과 홈 경기 1세트 도중 발목을 다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이러면서 발목에 충격이 왔다. 전광인은 코트에 쓰러져 한참 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전광인은 홍동선과 교체됐고 이후 다시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그는 팀 의무 트레이너 부축을 받고 코트를 떠났고 바로 구단 지정 병원으로 이동했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한국전력전이 끝난 뒤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부상이 어느 정도인지, (전)광인이의 상태가 어떤지는 파악하지 못했다"면서 "너무 걱정된다"고 말했다.

구단은 "전광인은 현재 병원에서 부상 부위에 대한 MRI 촬영을 진행 중이고 검사를 받고 있다"고 알렸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도 "경기 결과를 떠나 전광인이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한다"고 걱정했다. 권 감독은 "서재덕이도 많이 걱정하고 있고 힘들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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