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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으로의 초대 성민·종규·시래·준형, “창원 농구 열기 아시죠?”

보헤미안 0 477 0 0



[점프볼=창원/강현지, 김용호 기자] 농구도시 창원에서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이 열린다. 이곳을 홈 경기장으로 쓰고 있는 창원 LG 조성민, 김종규, 김시래, 김준형이 안방에서의 올스타전을 반겼다. 라건아 팀에 모두 속한 LG의 선수들. 또, 신인 김준형은 올스타전을 대신해 덩크슛 콘테스트에 참가한다. 

창원행 KTX에서 만난 김시래는 “왜 이제야 창원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지 모르겠다”라고 홈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을 반긴 후 “홈에서 올스타전이 열려 우리도 설렌다. 성민이 형과 종규와 같은 팀이 됐는데, 두 선수를 잘 서포트 해보도록 하겠다. 성민이 형에게는 슛 기회, 종규에게는 덩크슛 찬스를 살려주도록 하겠다”라고 올스타전에 나서는 각오를 전했다.



올스타 팬 투표 3위로 올스타전에 참석하게 된 김종규는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모든 팬들에게 올스타전이 좋은 추억으로 남겨질 수 있도록 나 또한 즐기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스타전 메인 경기뿐만 아니라 덩크슛 콘테스트에도 참가하는 김종규. 지난해 준우승에 그친 바 있는 그는 “나뿐만 아니라 (김)준형이도 콘테스트에 참가한다. 이 것 하나 참가하러 창원에 오는 것이기 때문에 콘테스트는 동생에게 양호하겠다”라며 웃어 보였다.

매 홈경기마다 창원의 농구 열기를 느끼고 있는 그는 “송구영신 경기에 이어 올스타전도 흥행할 것 같다. 농구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고, 또 전 구단 농구 팬들이 창원으로 모이기 때문에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성민은 “창원에 도착한다면 창원의 아이돌 김종규(26,896표/3위)가 왜 1위를 못했는지 문제점을 파악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옆에 있던 김종규를 향해 “다음 시즌에는 올스타전 팬 투표 1위 타이틀을 뺏어왔으면 좋겠다”라며 격려했다.

그러면서 조성민은 “장예인 아나운서가 내게 차가운 이미지가 있다고 하더라. 예전엔 차도남(차가운 도시남자)이 인기였다고 하지만, 올스타전에서 나는 따숩남이 되겠다. 따뜻한 모습을 보여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라고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덩크슛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신인 김준형은 “내가 데뷔한 첫 시즌에 홈구장에서 올스타전이 열린다는 것 자체가 큰 행운이고 감사하다. 덩크 콘테스트는 개인 운동을 하느라 크게 준비는 많이 못했지만, 팬분들이 재밌게 즐기고 가실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도록 하겠다. 개인적으로는 대학 때 (서)현석이형이 워낙 덩크 능력이 좋은걸 봐왔는데, 그 형만큼은 내가 이기고 싶다”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편 오는 20일 오후 12시 30분부터는 3점슛 콘테스트와 덩크 콘테스트 예선전이 진행되며, 메인 경기는 오후 2시에 팁오프된다. 경기 중 1쿼터 종료 후 3점슛 콘테스트 결선이, 하프타임에 덩크 콘테스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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