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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102승, 불멸의 기록 남나?’ 장기계약 없인 경신 불가능

마법사 1 544 0 0




더스틴 니퍼트(38)는 2011년부터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다. 8년을 뛰는 동안 2시즌을 제외하곤 모두 10승 이상을 거뒀다. 그러나 올해는 소속팀을 구하지 못했다.

니퍼트는 2011년 15승을 시작으로 2012년 11승, 2013년 12승, 2014년 14승을 올렸다. 그러나 2015년에는 6승에 머물렀다. 다시 2016년 22승, 2017년 14승을 올렸다. KT 위즈로 이적한 뒤인 지난해엔 8승에 그쳤다. 지난해 100승을 돌파해 102승까지 승수를 늘려놨다. 외국인 최다승 기록이다.

니퍼트의 다승 기록을 깰 외국인 투수가 나올 수 있을까. 현재로선 불가능한 구조다. 역대 2위는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다니엘 리오스(47)로 90승을 기록했다. 역대 3위는 넥센 히어로즈 소속이던 앤디 밴 헤켄(40)으로 73승이다.

역대 4위가 지난해까지 LG 트윈스에서 활약했던 헨리 소사(34)다. 7시즌을 뛰는 동안 통산 68승을 거뒀다. 지난해 넥센 소속이던 에릭 해커(36)가 61승을 남겼다.

두산 소속이던 맷 랜들(42)과 롯데와 KT 등에서 뛴 크리스 옥스프링은 49승을 거뒀다. 넥센에서 뛴 브랜든 나이트(44)가 48승을 올렸다.

올해 KBO리그에서 뛰는 20명의 투수 중 50승을 넘어선 투수는 없다. KBO리그 5년 차 투수가 되는 두산 조쉬 린드블럼(32)과 롯데 브룩스 레일리(31)가 거둔 43승이 최다승이다.

재계약에 성공해 3년째 KBO리그에서 뛸 키움 히어로즈 제이크 브리검(31)이 21승을 올리고 있다. 이밖에 두산 세스 후랭코프(31)가 18승, LG 트윈스 타일러 윌슨(30)이 9승, SK 앙헬 산체스(30) 8승이 전부다.

레일리와 린드블럼이 니퍼트의 102승을 넘어서려면 5~6시즌이 필요하다. 나머지 투수들은 100승을 아직 말할 때도 아니다. 그러기에 니퍼트의 외국인 투수 최다승인 102승은 불멸의 기록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외국인 선수들과의 장기계약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더욱 그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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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Sadthingnothing 2019.01.19 21:53  
니퍼트도 이제 나이가 안습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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