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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로 첫 훈련 시작한 베탄코트 “합류 늦어져 미안했다”

보헤미안 0 616 0 0


첫 훈련을 소화한 베탄코트. NC 다이노스 제공

NC 새 외국인 타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28)가 팀에 합류해 첫 훈련을 치렀다.

베탄코트는 지난 10일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 훈련에 합류했다.

당초 베탄코트는 지난 2일부터 시작된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파나마 국적인 그는 비자 발급이 늦어지면서 일주일 뒤에나 캠프지를 밟을 수 있었다.

NC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NC 다이노스 제공
베탄코트는 첫 훈련에서 포수 마스를 쓰고 훈련을 했다. 베탄코트의 주 포지션은 포수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포수 외에도 1루, 2루, 외야수, 심지어 투수까지 소화했다. 이동욱 NC 감독은 캠프지에서 베탄코트를 직접 본 뒤 그의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할 예정이다. 일단은 첫 날부터는 포수 훈련을 맡겼다. NC에는 주전 포수 양의지가 있기에 베탄코트는 백업의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베탄코트는 훈련 후 “팀에 합류에 기분이 좋다”면서도 “합류가 늦어져 팀원들에게 미안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야구는 어디에서 하든 야구다”라던 그는 “첫 훈련 팀원들과 함께 열심히 운동했다. 남은 기간 동안 다른 외국인 선수들과 한국의 문화와 언어를 많이 습득해 캠프가 끝나면 한국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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