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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가족, 별장서 격리 중 때아닌 이웃들 분노..."이기적인 가족들"

보헤미안 0 302 0 0



[OSEN=이인환 기자] 어려운 상황이면 마음도 힘들어지나 보다. 베컴 부부의 격리 생활이 이웃의 분노를 샀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시간) "데이빗 베컴은 가족을과 함께 자가 격리를 위해 영국 코츠월드로 떠났으나 이웃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위협을 받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나 톰 행크스 같은 유명인들도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나기도 했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의 보건이나 복지 체계가 무너지면서 빈부 격차가 크게 나타나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부유층만 PCR 검사를 받기 편하기 때문에 감염이 알려지기 쉽다"는 관측이 나오곤 했다.

베컴 가족 역시 미국을 떠나 잉글랜드 코츠월드의 600만 파운드(약 90억 원) 별장에서 자가 격리 생활에 돌입했다. 베컴과 아내 빅토리아, 세 아들들이 함께 간 것.

그러나 코츠월드의 이웃들은 휴양온 베컴 가족을 반기지 않는 눈치다. 데일리 메일은 "코츠월드 주민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베컴 가족은 이기주의자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 시민은 인터뷰서 "베컴 가족은 영국에서 자가 격리하는 것을 일종의 동화처럼 생각하고 있다"라면서 "그런 행동은 멋진 것이 아니라 이기적이다"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한 영국 지역 의회 의원은 "베컴 가족은 SNS에서 당신들의 호화 저택서 격리 생활을 자랑하고 있다. 이것은 단지 박탈감만 주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베컴 부부는 정기적으로 코츠월드의 별장에 머무른다. 그러나 국가 위기 상황에서 SNS를 통해 자신들의 부를 계속 과시한 것이 코츠월드의 이웃들을 화나게 한 것"이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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