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32점 11리바운드' 전자랜드, KCC 꺾고 6연승 신바람
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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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0 20:45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파죽의 6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전자랜드는 1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전주 KCC를 94-82로 물리쳤다.
지난달 26일 선두 울산 현대모비스를 잡은 것을 시작으로 6연승 행진을 이은 2위 전자랜드(29승 13패)는 현대모비스(33승 10패)를 다시 3.5경기 차로 뒤쫓았다.
KCC는 5연패에 빠지며 21승 22패를 기록, 이날 서울 SK를 꺾은 원주 DB에 공동 6위를 허용했다.
전자랜드는 1쿼터 초반 전현우가 연속 3점 슛 2개를 포함해 팀의 8득점을 모두 책임지며 기선을 제압했다.
찰스 로드가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정확도 높은 슛을 꽂으면서 시작 5분여 만에 18-6으로 앞섰고, 이후 줄곧 두 자릿수 격차를 이어갔다.
기디 팟츠가 집중 견제 속에 전반 무득점에 그쳤음에도 전자랜드는 49-38로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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