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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L 앞둔 한유미 코치 "여자배구, 지난해 아픔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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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출전을 앞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한유미 코치가 지난해 실패가 팀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여자대표팀은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VNL 1주차 대회가 열리는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출국했다.

출국 전 한유미 코치는 "세자르 에르난데스(스페인) 감독님이 안계셨지만 선수들 모두 열심히 훈련을 했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계획했던 것을 잘 수행했다"면서 "특히 국내 훈련에서 부상자 없이 16명 모두 대회를 치르기 위해 비행기에 오르게 돼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자르 감독은 현재 튀르키예의 바키프방크에서 코치로도 활동 중이어서 지난달부터 진천선수촌에서 소집 훈련을 한 대표팀과 함께 하지 못했다. 세자르 감독은 튀르키예 현지에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세자르 감독이 없는 대표팀에서 한유미 코치는 김연경(흥국생명) 어드바이저(고문)와 함께 선수들을 지도하면서 대회를 준비했다.

한유미 코치는 "감독님이 안계셨지만 온라인을 통해 피드백을 받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수정했다. 또한 자체적으로 연습경기를 하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 김연경 어드바이저도 많이 도와줬다"면서 "튀르키예에서 감독님을 만나면 국내 훈련 동안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 지도를 받을 수 있다"며 약 1개월 동안 진행된 소집 훈련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국 여자배구 입장에서 올해 결과가 중요하다. 한국은 2021년 김연경을 비롯해 김수지(흥국생명), 양효진(현대건설)이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며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지난해 새로운 선수들이 대거 합류한 한국은 일부 선수들의 부상까지 겹치며 VNL에서 12전 전패 수모를 겪었다.

한유미 코치는 "선수들 모두 승리를 원하고 있다.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있다"며 "지난해 성적이 워낙 안 좋았기 때문에 올해가 중요하다는 것을 선수단 모두 알고 있다. 그래서 더욱 똘똘 뭉쳐 대회를 준비했다"고 대표팀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지난해보다 준비가 잘됐다. 선수들이 한 번 아픔을 겪으면서 성장했다. 또한 지난해 국제 대회를 통해 경험을 쌓으면서 많은 부분이 달라지고 발전했을 것"이라면서 "선수들 모두 지난해 실패로 스스로 느낀 부분이 많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한 코치는 "우선 목표는 3승을 거두는 것이다. 또한 지난해보다 더욱 끈기 있는 모습을 코트에서 보여주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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