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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930억 그릴리시..맨유, 3억에 영입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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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아스톤 빌라 유소년 팀에 입단한 잭 그릴리쉬는 현재 아스톤 빌라 주장으로 성장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아스톤 빌라는 주장 잭 그릴리시(24)에게 바이아웃 6000만 파운드(약 930억 원)을 매기고 빗발치는 영입 제의를 모두 돌려보냈다.

그릴리시를 여름 이적시장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낙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아웃을 내서라도 영입을 성사시키려 한다.

그런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릴리시를 훨씬 더 싼 가격에 영입할 뻔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전 아스톤 빌라 감독 알렉스 맥리쉬는 201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학생이었던 그릴리시를 20만 파운드(약 3억 원)에 영입하려 했다고 밝혔다.

또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였던 리오 퍼디난드가 맨체스터 근처 식당에서 그릴리시와 식사를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릴리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뿌리치고 유소년 시절부터 몸담았던 아스톤 빌라를 선택했다. 2012년 자신의 생일에 아스톤 빌라와 프로 계약을 맺었고 이후 아스톤 빌라 주장으로 성장했다.

맥리쉬는 "아스톤빌라 모든 부서장이 회의에서 그릴리시의 맨유 이적 건을 논의했고 난 브라이언 존스와 함께 우리가 그를 데리고 있어야 한다고 100%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마 우리가 그 나이대 선수에게 줄 수 있는 전대미문의 돈이었을 것"이라며 "하지만 아스톤 빌라엔 큰 사업으로 돌아왔다"고 돌아봤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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