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대표팀, 16일 '이상호 슬로프'서 개막하는 월드컵 출격
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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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20:02
한국 스키에 올림픽 사상 최초로 메달을 안긴 스노보드 알파인 대표팀이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다시 한번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상헌 감독이 이끄는 스노보드 알파인 대표팀은 8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호텔에서 국가대표 출정식을 갖고 16일부터 이틀간 같은 장소의 이상호 슬로프에서 열리는 FIS 월드컵 선전을 다짐했다.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 이상호(24)는 지난해 2월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은메달을 획득, 이 코스를 자신의 이름을 딴 '이상호 슬로프'로 만들었다.
1960년 스쿼밸리 대회부터 동계올림픽 무대를 밟은 한국 스키에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선사한 이상호는 2017년 3월에는 FIS 월드컵에서도 은메달을 따내 스키 월드컵 한국인 첫 메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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