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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혹평, “강정호, 모 아니면 도의 타격… 거의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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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바르셀로나가 셀타비고 원정에서 무너졌다.

바르셀로나는 5일 새벽 3시 45분(한국 시간) 에스타디오 데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2018-19 시즌 스페인 라리가 36라운드 셀타비고 원정에서 0-2로 패배했다.

홈팀 셀타비고는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고메스와 아스파스가 투톱을 구성했고, 중원에는 부팔, 로보카, 요쿠스루, 부데부즈가 자리했다. 포백은 오라사, 아라우오, 카브랄, 마요가 구성했고 골문은 블란코가 지켰다.

원정팀 바르셀로나는 3-1-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뎀벨레와 보아텡이 전방에 섰고 말콤, 알레나, 푸츠, 와귀에가 중원을 구성했다. 아르투르는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배치됐고 스리백은 베르마엘렌, 움티티, 토디보가 책임졌다. 골문은 실레센이다.

경기 시작 뎀벨레는 다리를 부여잡고 쓰러졌고 결국 교체됐다. 전반 8분 고메스의 슈팅은 크게 떴다. 전반 19분 알레나는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부정확했다. 전반 27분 요쿠슬루의 슈팅은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31분에는 아스파스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고메스가 쇄도했지만 아쉽게 놓쳤다.

후반 5분 셀타비고의 골이 터졌다. 카브랄의 헤딩 슈팅을 실레센이 쳐냈지만 골문 바로 앞에 있던 아라우오가 빠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주심은 오프사이드로 의심된 득점 상황을 비디오판독을 통해 확인했고 노골을 선언했다.

후반 22분 셀타비고의 골이 터졌다. 부데부즈의 패스를 고메스가 해결하며 경기 균형을 깨트렸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24분 토디보를 빼고 무리요를 투입했다. 후반 43분 셀타비고가 추가골 기회를 얻었다. 결국 아스파스가 페널티킥을 해결하며 경기는 셀타비고의 승리로 끝났다.




▲ 타격은 물론 수비에서도 실책이 나오며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강정호(피츠버그)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강정호(32·피츠버그)가 어려운 복귀 시즌을 보내고 있다. 타격 난조에 수비 실책까지 나오는 등 경기력이 처지는 양상이다. 현지 언론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강정호는 4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와 경기에 선발 3루수로 출전했으나 기다리던 안타는 터지지 않았다. 이날 4타수 무안타에 그친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1할6푼에서 1할5푼2리로 조금 더 떨어졌다. 게다가 경기 초반 두 차례의 송구 실책을 범했다. 실책이 실점으로 이어졌고, 팀의 1-14 대패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DK피츠버그스포츠’의 피츠버그 담당기자이자 컬럼니스트인 데얀 코바체비치 또한 이날 경기력을 혹평했다. 코바체비치는 5일 “강정호는 특별한 흠을 가진 수비수는 아니다”고 옹호하면서도 이날 수비에는 좋은 점수를 주지 않았다.


게다가 공격 난조가 이어지고 있다며 우려했다. 코바체비치는 잭 코자트(LA 에인절스)를 예로 들며 “강정호가 리그 최악의 3루수는 아닐 것”이라면서도 “강정호는 이날 4타수 무안타를 비롯 최근 12타수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1할5푼2리, 출루율은 2할2푼2리, 장타율은 0.336을 기록하고 있다. 거의 최악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코바체비치는 “물론 강정호는 4개의 홈런을 쳤다. 그러나 전체 안타 12개의 4분의 1을 차지하며, 28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등 모 아니면 도의 끔찍한 타자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가뜩이나 타격이 안 되는 상황에서 4일 실책 2개는 그의 팀 내 입지를 좁히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안타까움이다.


성적이 빼어난 것은 아니지만 콜린 모란을 3루수로 쓰는 게 낫다는 의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코바체비치는 모란이 강정호보다 6살 더 어리며, 다른 선수보다는 모란이 팀에 더 많은 이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강정호는 첫 29경기 중 21경기에 선발로 나갔다”면서 이 기회를 날린 것에 대한 책임은 강정호가 지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비판의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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