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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클럽'이라더니…한 시즌 뛰고 "바르사 떠나고 싶다" 충격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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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 첫 시즌 만에 불만이 터졌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4일(한국시간) "쥘 쿤데(24)는 FC바르셀로나에 이적을 요청했다. 여름 이적시장에 팀을 떠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쿤데는 지난해 7월 세비야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향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첼시행이 유력했지만, 선수의 의지가 강했다. 쿤데는 이적료 5,500만 유로(약 780억 원)에 꿈에 그리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세비야에서 주로 센터백을 봤던 쿤데는 바르셀로나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뛰었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27)과 로날드 아라우호(24)가 주전 중앙 수비수로 나섰다. 쿤데는 바르셀로나 합류 후 27경기를 소화했다. 두 차례 부상으로 명단 제외된 바 있지만,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뛰어난 경기력을 펼쳤음에도 불만이 터졌다. '스포르트'는 "쿤데는 오른쪽 수비에서 뛰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여름 이적시장에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고 구단에 알렸다"라며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어떠한 제안도 받지 않았다. 쿤데가 떠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라고 설명했다.
 

▲ 스페인 라리가 정상에 오른 바르셀로나. 쿤데와 우스만 뎀벨레.
▲ 로날드 아라우호와 쿤데.



다만 높은 이적료 제안이 온다면 바르셀로나가 흔들릴 것이라 전망했다.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 5,500만 유로를 투자해 쿤데를 영입했다"라며 "만약 오는 여름 8,000만 유로(약 1,135억 원) 규모의 제의를 받는다면, 바르셀로나는 쿤데를 매각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올 시즌 바르셀로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유로파리그(UEL)에서 탈락하며 유럽 대항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스페인 라리가에서는 독보적이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여름 이적시장 선수단 보강은 미지수다.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바르셀로나의 어려운 재정 상황을 전했다. 몇몇 주축 선수들의 방출 가능성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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