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오수현 등 한국계 선수들, LPGA 빅 오픈 2R 상위권
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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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20:00
노무라 하루(27·일본)와 오수현(23·호주) 등 한국계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빅오픈(총상금 11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한국인 어머니를 둔 노무라는 8일 호주 빅토리아주 절롱의 13번 비치 골프 링크스의 크리크 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11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노무라는 13언더파 32타로 선두인 킴 코프먼(미국)에게 2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
노무라는 2016년에 2승, 2017년 1승 등 L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둔 선수다. 투어 첫 승을 2016년 2월 호주에서 따내 호주와 인연도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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