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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우승 없으면 떠난다" 이적 팀 맨유-첼시-레알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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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원희 기자]해리 케인. /사진=AFPBBNews=뉴스1잉글랜드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26)이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의 더 타임즈는 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케인이 인내심을 잃을까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케인이 실망하는 이유는 번번이 실패하는 우승 도전 때문이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에 도전했지만 시즌 막판 팀 부진 속에 리그 4위를 기록했다. 또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에도 진출했지만 같은 리그의 리버풀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올 시즌 출발도 좋지 않아 보인다. 토트넘은 7경기를 치른 가운데 3승 2무 2패(승점 11)로 리그 6위를 마크 중이다. 리그 선두 리버풀(승점 21)가 큰 차이가 있다. 토트넘은 지난 2일 유럽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홈경기에서도 2-7 대패를 당했다. 대회 1무 1패(승점 1)이기 때문에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또 토트넘은 지난 달 25일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 4부리그 팀 콜체스터를 만나 승부차기 끝에 패해 탈락했다.

올 시즌 토트넘이 단 한 개의 우승 트로피도 건지지 못할 경우 케인은 이에 지쳐 새로운 팀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토트넘의 전력이 더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27), 토비 알데르베이럴트(30), 얀 베르통언(32) 등이 팀을 떠날 선수로 꼽힌다. 계약기간이 내년 여름이면 만료되는데 아직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빠르면 다가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수도 있다. 토트넘이 이적료를 받기 위해선 이 세 선수를 그 때까지 처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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