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레알행, 안 될 이유 있어?...지단 가도 맨유는 안가"

첼시 에이스 에덴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또 다시 입을 열었다. 아자르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풋볼'과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스페인 '마르카'는 지난 18일에도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아이콘이 되는 것에 가까워지고 있다. 첼시는 1억 유로(약 1,285억원)의 이적료를 원한다"고 전한 바 있다.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그를 기쁘게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왜 안 되겠나? 당신 역시 그것을 매우 잘 알고 있다. 대답을 알고 있고, 질문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라고 태연하게 답했다. 지난여름에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날 수 있었다. 아자르는 "나는 잉글랜드에서 대부분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하지만 떠난다는 의미는 아니다. 잉글랜드에는 나를 머물게 할 수 있는 또 다른 것들도 있다. 월드컵 이후에 분명 떠나고 싶었다. 하지만 끝내 첼시에 남았다. 그리고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라고 첼시 잔류의 여지도 남겨뒀다. 과거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를 원했던 이유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존재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단 감독은 지금 레알 마드리드에 없다. 오히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아자르는 "만약 지단 감독이 내일 맨유에 가더라도 나는 그곳에 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