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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워싱턴 포터 주니어, 시카고 행…포티스·파커와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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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의 오토 포터 주니어(26)가 시카고 유니폼을 입게 됐다.

ESPN은 7일(한국시간) "워싱턴이 오토 포터 주니어를 시카고의 보비 포티스(24), 자바리 파커(24)와 트레이드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워싱턴은 시카고의 2023년 2라운드 신인 지명권도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포터는 경기당 12.6점과 5.6 리바운드, 2.0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수치만 보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이번 시즌 2천600만 달러(약 292억원)에 달하는 그의 연봉을 고려하면 기대 이하의 활약이다.

더구나 포터의 연봉은 내년 2천725만 달러로 올라가며, 2020-2021시즌에는 선수 옵션(팀과의 계약 연장·종료를 선수가 선택할 수 있는 권리)까지 가지고 있다.

현재 동부 콘퍼런스 10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불투명한 워싱턴은 주전 포인트가드 존 월이 왼쪽 뒤꿈치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되자 포터마저 내보내며 이번 시즌 '쉬어가기' 버튼을 누른 모양새다.

워싱턴의 세금 부담 또한 896만 달러에서 334만 달러로 줄어들 전망이다.

시카고 역시 연간 2천만 달러를 받는 고액 연봉자인 파커의 처분에 성공했다. 

다만 파커의 계약에는 다음 시즌 팀 옵션(선수와의 계약 연장·종료를 팀이 선택할 수 있는 권리)이 포함돼있다.

포티스의 계약은 올해 만료되며, 워싱턴은 360만 달러가량의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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