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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최악의 실수 '손흥민이 왜 중국인?'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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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중국의 춘절을 기념하는 메시지에 손흥민의 캐릭터를 삽입하는 사건을 저질렀다.


토트넘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춘절을 기념하는 사진과 함께 'Lunar New Year'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광판에 중국어로 중국의 춘절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함께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은 두 선수의 캐릭터가 담겼다.


오른쪽에는 토트넘 여성팀인 '토트넘위민'의 중국 선수 탕지아리, 왼쪽에는 손흥민이 담겼다. 손흥민의 캐릭터는 중국어 현수막을 두 손으로 들고 있다.


이를 목격한 손흥민의 팬들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손흥민과 중국의 춘절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토트넘이 한국 선수인 손흥민의 국적은 물론 한중관계의 민감함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한국 팬들은 "손흥민은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다", "토트넘 제정신인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과 중국의 민감한 분위기는 최근 개막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개막식에서 중국은 한국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중국전통의상으로 둔갑시켰다. 오성홍기를 흔드는 한복을 입은 여인의 모습에 많은 한국인들이 분노했다.


중국은 한국의 역사가 자신들의 소수민족 역사의 일부라는 '동북공정'으로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하고 있다. 고구려의 역사, 김치의 뿌리 역시 중국이라는 주장까지 했다. 


이번에는 토트넘의 어이없는 실수로 손흥민이 중국인으로 둔갑했다. 현재 해당 포스팅은 삭제됐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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