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발렌시아와 우리나라 축구에 도움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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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0 00:35
발렌시아와 우리나라 축구에 더 도움이 되고 싶다."
이강인(18, 발렌시아)의 말이다.
발렌시아는 9일 밤 발렌시아 한국어판 공식 채널을 통해 이강인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2011년 발렌시아에 입단해 지난달 31일 발렌시아 1군에 정식으로 등록됐다. 등번호도 16번으로 새로 받았다.
이강인은 "내가 발렌시아에 오게 된 이유는 더 좋은 축구를 배워서 더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서다"면서 "2011년 발렌시아에 올 때부터 목표는 1군 선수가 되는 것이었다. 목표를 이뤄 행복하다.올해 1군에서 좋은 경험을 하면서 많이 성장했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오전에는 훈련을 하고 오후에는 집에 있는다. 오전에는 팀원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고, 훈련도 같이 한다. 점심을 먹고 집에 가서 가족들과 재밌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의 활약에 힘입어 홈경기장인 메스타야를 찾는 한국인들도 늘었다.
이에 이강인은 "팬들이 응원을 많이 해줘서 행복하고 힘이 많이 난다"면서 "경기 때 태극기를 볼 때마다 기쁘고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많이 배웠다. 앞으로 더 많이 배워서 발렌시아, 우리나라 축구에 더 도움이 되고 싶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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