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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후랭코프, 라쿠텐전 2이닝 무실점…최고구속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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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세스 후랭코프
두산 세스 후랭코프[두산 베어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O리그 두산베어스가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구춘대회 연습경기에서 2-6으로 패했다.

두산은 28일 일본 미야자키현 선마린 구장에서 열린 라쿠텐전에서 선발 투수 세스 후랭코프가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무릎을 꿇었다.

후랭코프는 최고구속 시속 148㎞의 직구를 중심으로 상대 타선을 요리했고, 이어 나온 이용찬은 3회부터 2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5회에 나온 박신지는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후랭코프는 경기 후 "직구 구속이 계획대로 올라오고 있다"며 "이번 경기에선 변화구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선에서는 김재환이 2회 솔로포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두산은 세이부 라이온스, 오릭스 버펄로스, 라쿠텐과 치른 구춘대회를 1승 2패로 마쳤다.

구춘대회는 미야자키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두산과 일본 프로야구 구단들이 벌이는 연습경기다.

두산은 3월 1일 휴식을 취한 뒤 2일부터 연습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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