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토트넘 어쩌나…1순위 타깃 'FA 최대어' 바르셀로나행 원해

북기기 0 106 0 0



파울로 디발라(28·유벤투스)가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FA)으로 풀려나는 가운데 바르셀로나행을 택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여름 FA 최대어로 불리며 이목을 집중시킨 그의 차기 행선지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현재 자유계약으로 풀려나는 선수들에게 관심이 상당히 많으며, 여러 선수 중에서도 디발라를 주목하고 있다"면서 "디발라도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의향이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발라는 오는 6월 30일부로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양측은 지난해부터 재계약 협상을 꾸준하게 진행해왔고, 실제 성사 직전까지 가는 듯했다. 그러나 유벤투스가 지난해 12월 합의했던 계약 조항을 상의 없이 바꾼 뒤로 새로운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어 아직 협상을 매듭짓지 못했다.

특히 디발라는 재계약 조건으로 팀 내 최다 연봉자로 알려진 마테이스 더 리흐트(22)와 동일한 수준을 요구했는데, 유벤투스가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태다. 더 리흐트는 현재 1,200만 유로(약 162억 원) 이상을 수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으로부터 강력한 러브콜을 받은 디발라는 떠나는 쪽으로 마음을 굳히고 있다. 더 나은 대우를 받는 것은 물론, 현재 유벤투스가 예전만큼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위상을 잃었기 때문에 새로운 무대에서 또 다른 도전을 해보겠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최근 바르셀로나까지 구애를 보내자 디발라의 마음은 더욱더 흔들리고 있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디발라는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나 스페인 무대에서 뛰어보고 싶어 해 바르셀로나행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디발라는 지난 2015년 여름 팔레르모를 떠나 유벤투스에 합류했다. 타고난 재능과 실력에 더해 잘생긴 외모로 수많은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빼어난 드리블과 정확한 마무리 능력에 더해 탁월한 플레이메이킹까지 장착해 다재다능한 선수로 불렸다.

실제 유벤투스에서 통산 281경기에 출전해 112골 48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를 양산했다. 이 기간에 세리에A 우승 5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4회,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 2회 등 총 1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앞장섰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