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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어쩌고...맨유-리버풀 '737억 CB' 영입 경쟁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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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가대표 수비수를 두고 노스웨스트 더비가 열린다.

'스카이스포츠 독일'의 플로리앙 플레텐버그 기자는 2일(한국시간) "아약스(네덜란드)가 중앙 수비수 율리안 팀버의 몸값을 5,000만 유로(약 737억 원)로 책정했다"고 전했다. 팀버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이상 잉글랜드)과 연결되고 있다.

아약스 유스 출신 팀버는 발기술이 좋은 수비수로 평가받는다. 탁월한 패스 능력을 갖춰 팀의 전개에 도움을 준다. 수비 스타일은 터프한 편이다. 도전적인 수비를 즐기며, 적극적으로 상대를 압박한다. 중앙뿐만 아니라 우측 수비수 자리도 소화 가능하다. 네덜란드 유니폼을 입고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4경기에 출전했다.

팀버에 관심을 보이는 팀은 맨유와 리버풀이다. 공교롭게도 잉글랜드 최고의 라이벌리를 지닌 '노스웨스트 더비'의 주인공들이 붙었다.
 

▲ 아약스 시절 팀버를 지도했던 텐 하흐 감독
▲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팀버와 호흡을 맞춘 반 다이크



맨유는 새로운 중앙 수비수가 시급하다. 주전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중족골 골절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라파엘 바란은 합류 후 잦은 부상에 시달린다. 후보 자원인 해리 매과이어는 방출설이 들려온다.

또한 팀버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지도를 받은 바 있다. 게다가 아약스에서 마르티네스와 이미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맨유의 입맛에 딱 맞는 수비수다.

리버풀도 중앙 수비수 보강이 절실하다. 버질 반 다이크의 기량이 급격히 저하되고 있다.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잦은 부상도 골치를 아프게 하고 있다.

맨유만큼 리버풀에도 팀버와 연관된 선수들이 있다. 반 다이크와 코디 각포는 함께 월드컵에 출전한 대표팀 동료들이다. 특히 반 다이크와 수비진에서 자주 맞췄다.

한편 두 팀은 팀버뿐만 아니라 김민재(나폴리)를 중앙 수비수 후보에 올려뒀다. 이번 시즌 나폴리에 합류하자마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앞둔 김민재 역시 매력적인 후보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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