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레스, 빗셀 고베의 '115억' 제안 뿌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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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02:23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유벤투스 수비수 마르틴 카세레스(31)기 빗셀 고베의 큰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8일 “카세레스가 고베의 900만 유로(약 115억 원) 영입 제의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카세레스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다비드 비야가 속한 고베와 3년, 총액 115억 원에 계약이 임박한 상황이었다. 오사카행 항공 티켓까지 예약했지만, 유벤투스의 연락을 받은 후 마음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유벤투스가 시즌 종료까지 카세레스에게 제시한 금액은 90만 유로(11억 원)에 불과하다. 고베의 유혹을 뿌리치고, 유벤투스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카세레스는 라치오에서 유벤투스로 복귀, 지난 3일 파르마와 리그 2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수비를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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