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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세르비아 센터백' 영입 논의중..수비 보강 이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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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피오렌티나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 Getty Images 코리아


토트넘이 또 한 번 수비수 보강에 나선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리얄 토마스 기자는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니콜라 밀렌코비치(24·피오렌티나)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파비오 파라티치(49) 단장 선임 후 선수단 보강에 나섰다. 브리안 힐(20)과 에릭 라멜라(29·세비야)의 스왑딜 이후 피에르루이지 골리니(26)와 크리스티안 로메로(24) 영입을 확정 지었다.

그럼에도 토트넘의 이적시장 행보는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4·인터밀란) 등 최전방 공격수에 대한 보강 역시 계획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추가적인 수비 보강 역시 꾀하고 있다.

이에 토트넘은 최근 로메로 영입이 완료된 후 이적시장 초반부터 관심을 보였던 밀렌코비치 영입에 다시 뛰어들었다. 매체는 “최근 밀렌코비치는 웨스트햄과 연결됐으나 협상이 결렬됐다”며 “이 소식을 들은 토트넘이 밀렌코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라고 밝혔다.

이어 “토트넘은 볼로냐의 도미야스 다케히로(23) 영입에 나섰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때문에 밀렌코비치와의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며 “밀렌코비치는 현재 피오렌티나와 계약이 1년 남은 상황이며 도미야스와 비교했을 때 더 적은 이적료를 발생시킬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선수와의 합의 역시 순조로울 전망이다. 울버햄튼 역시 밀렌코비치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그는 토트넘 이적을 더 선호하고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한편, 밀렌코비치는 2015년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의 FK파르티잔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해 2017년 피오렌티나로 이적해 세리에A 무대를 밟았다. 이적 후 첫 시즌부터 195㎝의 피지컬를 이용한 제공권 및 몸싸움에서 강점을 보이며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밀렌코비치는 지난 4시즌 동안 피오렌티나 소속으로 133경기 11골·1도움을 기록했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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