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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간판 총출동'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대진표 발표

보헤미안 0 114 0 0


사진=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공식 포스터, PBA 제공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진정한 '프로당구 퀸' 을 가리는 PBA의 첫 여성 단독 대회가 열린다. 

PBA(프로당구협회, 총재 김영수)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태백' 의 대진표를 발표했다. 

LPBA투어 대진표는 대회 직전의 시즌 랭킹이 반영된다. 시즌 랭킹 상위 32명이 64강 시드를 부여받고, 그 외 선수들은 128강부터 시작한다.

이에 따라 'LPBA 3회 우승' 전적을 가진 임정숙(SK렌터카, 46위)를 비롯해 서한솔(블루원리조트,37위), 전애린(NH농협카드,56위), 차유람(웰컴저축은행,69위), 오슬지(휴온스,73위) 등 올 시즌 32강권밖에 있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 128강부터 시작한다. 

임정숙은 대회 첫 날인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13조에서 이하니, 박정민, 김정애(와일드카드) 와 한 조를 이루어 대결한다. 서한솔은 4조에서 오지연, 서지연, 오경희(와일드카드)와 대결하고, 전애린은 박효선, 오소연, 윤영미와 17조를 이루었다. 차유람은 7조에서 박다솜, 홍선희, 김희진과 맞붙는다.

사진= 왼쪽부터 128강에 출전하는 임정숙, 서한솔, 전애린, 차유람, PBA 제공 

128강과 64강 경기는 4인 1조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32강부터는 세트제다. 

서바이벌은 4명의 선수가 각 50점으로 경기를 시작, 전후반 40분간 상대방의 점수를 빼앗는 방식이다.

128강서는 각 조 1위에 오른 19명과 128강 전체 2위 중 상위 13명(애버리지, 하이런 순)이 64강에 진출한다. 이를 뚫은 32명은 64강 시드를 받은 32명과 또 한번 64강 서바이벌 경기를 갖는다. 

128강을 통과하면 이번 시즌 상위랭킹 32명이 기다린다. 여기에는 이번 시즌 4개 대회에서 우승 1회, 준우승 1회에 오른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 1위)를 비롯해 '휴온스 챔피언십' 우승자 강지은(크라운해태, 2위), 'TS샴푸 챔피언십' 우승자 김세연(휴온스, 3위),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우승자 김예은(웰컴저축은행,4위)이 나란히 1~4조에서 경쟁한다.

사진= 왼쪽부터 64강에 출전하는 스롱피아비, 강지은, 김세연, 김예은, PBA 제공

32강에 돌입하면 세트제로 경기가 전환된다. 32강부터 3강까지 3전 2선승, 4강전은 5전 3선승,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열린다. 각 세트별 11점제로 치러지며, 마지막 세트는 9점으로 승부가 갈린다.

PBA는 LPBA대회 단독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 한해 우승상금을 기존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인상했다. 총 상금 역시 1.5배가량 올린 7천500만원이다.

대회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8강, 64강전을 시작으로 23일 32강전, 24일 16강전, 25일 8강전에 이어 26일 준결승 및 결승전으로 대회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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