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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손흥민 퇴장안 시켰어!!"→홈 팬들 '위험한 태클'에 경고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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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8분 토트넘 손흥민이 공격도중 볼 컨트롤이 조금 길었다. 사방에서 몰려든 4명의 풀럼 수비수에게 갇힌 손흥민은 발을 뻗어 공을 터치하고 싶었지만 한 템포 늦었다.

이미 풀럼의 케니 테테는 공을 걷어냈고 손흥민은 그만 테테의 발목을 밟아버렸다. 고의는 없었지만 풀럼 팬들은 들고 일어났다. 고의 반칙이라며 퇴장을 원했던 것. 하지만 주심 폴 티어니는 옐로카드를 내밀었다. 퇴장은 면한 것이다.

이를 두고 영국 더 선은 ‘팬들이 믿을 수 없는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팬들은 손흥민의 행위를 ‘위험한 태클’이라고 믿었던 듯 하다.

그래서인지 풀럼팬들은 이날 경기가 끝난 후 “믿을 수 없는 결정이었다”고 실망했다고 한다.

언론보도를 보면 손흥민은 풀럼 수비진과 엉켰고 손흥민의 발은 테테의 발목을 계속해서 밟는 것처럼 보였다.

‘공포 태클’이라고 생각한 풀럼 선수들이 주심에게 달려들었다. 레드카드를 줘야하는 위험한 플레이였다는 것을 설명하면서...

심판은 VAR 확인 끝에 자신의 옐로카드를 유지했다. 사실 명백한 오류가 아니기 때문에 VAR부심이 이 판단에 관여하지 않았다.

그러나 TV를 시청한 서포터들은 태클에 대해 “손흥민에게 100% 레드카드가 주어졌어야 한다”고 주심의 판단에 화를 냈다고 한다.

또 다른 사람은 “손흥민이 레드카드를 받지 않는 것은 정말 우스꽝 스러운 조치였다”고 반발했다.

이외에도 “심판들이 누군가가 심각하게 다쳐기를 기다리고 있는건가?”라고 되묻기도 했다.

은퇴한 EPL 심판인 마크 할세이는 더 선에 이렇게 말했다. 할세이는 “손흥민의 무모한 태클은 위험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레드가 아니라 옐로우 카드라는 심판의 판단에 동의한다”며 “손흥민이 조금 늦게 테테의 발목을 밟았지만 고의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에 손흥민의 발이 좀 더 높았다면 퇴장당했을 것이다”라고 심판의 결정을 옹호했다.

한편 토트넘은 2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손흥민의 도움을 받은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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