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아자르 대체자' 이적설...'손흥민 혹은 쿠티뉴'
슬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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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00:47
첼시가 올 시즌이 끝난 뒤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한 에당 아자르의 대체자를 물색하고 나섰다. 바르셀로나에서 설 자리를 잃은 필리페 쿠티뉴가 언급된 가운데,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마음을 사로 잡은 손흥민(토트넘홋스퍼)도 급부상했다.
아자르가 첼시를 떠난다. 이미 재계약을 미루면서 이적에 무게를 두고 있다. 아자르는 최근 프랑스 매체 RMC를 통해 “난 이미 결정을 내렸다”면서 첼시를 떠날 뜻을 내비쳤다.
첼시도 아자르를 잡는 대신 그를 대체할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6일(한국시간) 첼시가 아자르의 대체자로 쿠티뉴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 출신인 쿠티뉴는 바르셀로나에서 경쟁에 밀려난 상태다. 최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돌기도 했다. 쿠티뉴 본인도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도 첼시의 레이더망에 포착했다. 영국 매체 아이풋볼은 5일 첼시가 손흥민의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약 1,168억원)을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받는 주급의 3배인 6억원 가량을 지불할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덧붙여 로만 구단주가 손흥민에게 매력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첼시로선 아자르를 대체할 새로운 크랙이 필요한 상황이다. 쿠티뉴는 리버풀에서 검증된 선수이고, 손흥민 역시 토트넘에서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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