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PSG+중국 러브콜' 윌리안 지킨다...이적 불가 방침
슬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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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00:06
첼시가 파리 생제르망(PSG)과 중국 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윌리안을 지킨다는 계획이고, 이적 불가 방침을 세웠다.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는 31일 "PSG가 이적 시장 마감일에 첼시의 윙어 윌리안을 원하고 있다"며 자체 소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첼시에서 5년 동안 활약하고 있는 윌리안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경기에 출전해 6골 7도움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에도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체제에서 중용 받으며 에당 아자르와 함께 첼시의 2선을 책임지고 있다.
자연스레 빅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바르셀로나가 윌리안의 영입을 꾸준히 원했고,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마감일에 PSG가 윌리안을 원하고 있다. PSG는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10주 정도 결장하는 상황에서 대체자로 윌리안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중국 클럽들도 윌리안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첼시는 이적 불가 방침을 세웠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카베흐 솔헤콜 기자는 "첼시는 윌리안을 팔지 않는다. PSG는 네이마르의 대체자가 필요하고, 윌리안 영입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몇몇 중국 클럽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첼시는 윌라안의 이적 불가 방침을 세웠고, 핵심 선수로 간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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