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컵 4강 대진] 바르사vs레알, 엘클라시코 성사...이강인은 베티스와 맞대결
서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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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2 00:44
이강인의 발렌시아가 레알 베티스와 결승행을 두고 다툰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도 성사됐다.
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열린 추첨을 통해 국왕컵 4강 대진이 완성됐다. 발렌시아-레알 베티스,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가 준결승에서 만난다.
4강 대진 추첨의 초미의 관심사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 여부였다. 과거에는 늘 우승을 다퉜던 두 팀이지만, 5년 전 맞대결을 끝으로 국왕컵에서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 사이 바르셀로나는 4연속 우승, 레알 마드리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모두의 바람대로 엘 클라시코가 성사됐다. 추첨 결과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4강에서 만나게 됐다. 무려 5년 만에 국왕컵서 만남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의 연속 우승을 막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강인의 발렌시아는 베티스와 붙는다. 바르셀로나 또는 레알 마드리드와 만나는 것보다 쉬운 대진이다. 베티스를 꺾고 결승에 오른다면, 우승까지 넘볼 수 있다. 1군으로 승격된 이강인에게도 크나큰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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