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김희진, V리그 통산 3000득점 달성…역대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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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4 20:27
[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김희진(28, IBK기업은행)이 V리그 여자부 역대 7번째 3000점 고지에 올라섰다.
김희진은 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4세트에서 개인 통산 3000번째 득점을 신고했다.
경기 전까지 개인 통산 2993점을 기록 중이었던 김희진은 이날 1세트 1점, 2세트 서브 에이스를 포함 3점, 3세트 2점을 각각 올린 뒤 4세트 시작과 함께 강력한 시간차 공격으로 3000점에 도달했다.
김희진은 지난 2011-2012시즌 기업은행의 창단 멤버로 프로에 데뷔해 8시즌(정규리그 220경기) 만에 3000득점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V리그 여자부 득점 순위 상위 10명
1위 황연주(현대건설) 5417점
2위 양효진(현대건설) 5004점
3위 정대영(도로공사) 4698점
4위 한송이(인삼공사) 4577점
5위 박정아(도로공사) 3201점
6위 김세영(흥국생명) 3036점
7위 김희진(기업은행) 3000점
8위 김민지(전 GS칼텍스) 2756점
9위 배유나(도로공사) 2713점
10위 김연경(전 흥국생명) 263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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