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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삭감에도 메이저리그 고집하는 니시카와에 대한 싸늘한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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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⅓ 받아도 ML 가겠다" NPB 외야수 니시카와, 여론은 싸늘

기사입력 2020.01.04. 오후 12:45 최종수정 2020.01.04. 오후 12:45 기사원문
니혼햄 파이터스 공식 홈페이지 캡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니혼햄 파이터스 외야수 니시카와 하루키가 메이저리그 도전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아직 여론은 싸늘하다.

니시카와는 이번 겨울 구단과의 연봉 협상을 하면서, 2020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도전을 허락해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큰 무대에 대한 의욕을 드러낸 것이다.

니혼햄의 주전 외야수인 니시카와의 올 시즌 연봉은 2억엔(약 21억원)이다. 1992년생인 니시카와는 퍼시픽리그 도루왕을 3번(2014,2017~2018)이나 차지한 NPB 대표 외야수 중 한명이다. 장타를 많이 치는 유형은 아니지만 풀타임 외야수로 안정적인 수비가 뒷받침되면서 니혼햄에서도 많은 연봉을 받으며 뛰는 선수다.

4일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니시카와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꿈을 위해 마이너 계약을 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지금 연봉(2억엔)에서 1/3정도를 받더라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올 시즌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2020시즌 목표로 3할-15홈런-50도루를 목표로 내세웠다.

여론은 좋지 않은 편이다. "연봉 7억원 미만이라면 그런 금액으로 메이저리그 계약을 하기 어렵지 않나", "현재의 성적으로 메이저리그 도전은 무리인 것 같다"며 아직까지는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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