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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 가장 강한 2번타자’ 홈런 33개, 안타 104개

보헤미안 0 762 0 0




과거 2번 타자는 1번 타자와 중심타선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주로 맡았다. 희생번트 등 작전 야구를 잘하는 선수가 주로 배치됐다. 그러나 최근 들어선 강한 2번 타자를 선호한다. 2번 타순에 배치된 선수 중 3할 이상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친 타자는 누구일까.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SK 와이번스에선 김성현이 23타수 7안타로 타율 0.304를 기록했다. 그러나 한동민이 주로 2번 타순에 배치됐다. 타율은 0.297로 3할에 못 미쳤다. 그러나 2번 타순에서 안타 104개, 홈런 33개, 96타점을 기록하는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였다.

두산 베어스에서 2번 타순에 가장 많이 배치된 선수는 최주환이였다. 266타수 87안타, 타율 0.327을 기록했다. 87안타, 14홈런, 62타점을 올렸다. 허경민도 136타수 41안타로 3할 타율을 넘어섰다. 이 밖에 정수빈이 28타수 11안타로 타율 0.333을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에선 주로 이용규가 2번 타순에서 출격했다. 141타수 49안타, 타율 0.348을 기록했다. 1홈런, 17타점을 올렸다. 강경학도 2번 타순에선 3할 타자였다. 136타수 45안타, 타율 0.331을 올렸다. 2루수 경쟁자인 정은원도 39타수 12안타, 타율 0.308을 기록했다.

키움 히어로즈에선 경기 수는 적긴 하지만 서건창이 36타수 13안타로 타율 0.361을 올렸고, 이택근이 149타수 47안타, 타율 0.315를 기록했다. 송성문도 40타수 12안타로 딱 3할을 쳤다.

KIA 타이거즈에선 은퇴한 정성훈이 14타수 7안타로 5할을 기록했다. 나지완도 2번 타자로 나와선 30타수 13안타, 타율 0.433을 기록했다. 이명기가 109타수 38안타, 타율 0.349를 올렸고, 최정민이 29타수 10안타 타율 0.345를 올렸다. 방출된 로저 버나디나도 3할 타율을 쳤다.

삼성 라이온즈에선 박해민이 18타수 6안타로 타율 0.333을 기록했고, 구자욱이 203타수 67안타로 0.333을 기록했다. 손주인이 16타수 5안타로 타율 0.313을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에선 정훈이 60타수 22안타로 타율 0.367을 기록했다. 물론 손아섭이 최강자다. 272타수 90안타, 타율 0.331을 기록했다. 김문호도 타율 0.316을 기록했다.

LG 트윈스에선 오지환이 주로 배치됐는데 369타수 108안타, 타율 0.293을 기록했다. 김현수도 2번 타순에선 72타수 22안타로 0.306을 기록했다. 앞서 이천웅도 51타수 19안타로 0.373의 고타율을 선보였다.

KT 위즈에선 심우준이 39타수 16안타, 타율 0.410을 기록했고, 멜 로하스 주니어가 165타수 59안타, 타율 0.358을 올렸다. 은퇴한 이진영은 0.329를 기록했다. 고졸 신인 최강자였던 강백호는 2번 타순에서 140타수 36안타, 4홈런, 타율 0.257에 그쳤다.

NC 다이노스에선 권희동이 120타수 43안타, 타율 0.358을 쳤고, 노진혁도 138타수 47안타, 타율 0.341을 기록했다.

종합하면 2번 타순에서 100타수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선 NC 권희동이 타율 0.358로 가장 높았다. 안타는 LG 오지환이 108개로 가장 많이 쳤다. 홈런은 SK 한동민이 33개로 압도적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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