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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본머스전 퇴장…12일 에버턴과 최종전 못 뛴다[현지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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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왼쪽)이 4일 본머스전에서 상대 선수를 쓰러트린 뒤 레드카드를 받자 그라운드를 빠져나오고 있다. 본머스 | 이동현통신원


[본머스=스포츠서울 이동현통신원]손흥민이 레드카드를 받고 그라운드에서 쫓겨났다.

손흥민은 4일 오후 8시30분 영국 본머스에서 킥오프한 2018~2019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토트넘-본머스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하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챙기는 상황이었다. 지난 1일 네덜란드 아약스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손흥민은 일주일 휴식 뒤 이번 경기 선발로 나섰다. 토트넘에선 골키퍼 위고 요리스를 비롯해 키어런 트리피어, 대니 로즈, 토비 알더베이럴트, 다빈슨 산체스, 에릭 다이어, 무사 시소코,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루카스 모우라, 그리고 손흥민이 출격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득점할 경우, 2016~2017시즌 자신이 기록했던 한국인 유럽파 한 시즌 최다골 21골과 타이를 이룬다.

하지만 전반 막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것이 퇴장을 불렀다. 토트넘 공격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손흥민은 전반 44분 페널티지역 왼쪽을 파고들었으나 본머스 선수들의 2~3중 방어에 막혔다. 그런 와중에 화를 참지 못했다. 본머스 선수 한 명을 밀어 쓰러트렸고, 심판은 그 자리에서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날 퇴장으로 손흥민은 오는 12일 에버턴전에서도 결장한다. 프리미어리그 이번 시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토트넘은 전반전을 0-0으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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