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AC 우승보너스로 아파트·29억·국왕과 점심
슬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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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4 00:05
아시안컵 우승이 카타르 축구대표팀 선수단에 막대한 부와 명예를 동시에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중동 전문 축구기자 시나 사에미안이 이란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2일 트위터에 올린 카타르 선수단 우승 보너스 내역에는 아파트, 현금, 자동차 등이 들어있다.
카타르 선수들에게 각각 런던 아파트 한 채, 200만 파운드(약 29억 2천만원) 상당의 현금 보너스, 평생 연금, 렉서스 최신 모델 차량, 국왕과의 점심 식사 등이 제공된다고 이 기자가 트위터에 적었고, 이를 '폭스 스포츠'가 보도했다.
피파 랭킹 93위인 카타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이번 아시안컵을 앞두고 우승후보로 거론되지 않았지만, 우승후보인 대한민국을 8강에서 제압하고, 결승에선 일본을 3-1로 대파하고 사상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카타르 대표팀은 현지시간 2일 카타르 도하에 도착해 대대적인 환영을 받으며 카퍼레이드를 했다. 카타르 국왕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는 "카타르의 꿈을 실현한" 선수들을 맞이하기 위해 직접 도하 국제공항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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