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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에게 홈런, 기분 나빠" 충격 큰 COL 투수 센자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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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박준형 기자]5회말 무사 만루 콜로라도 센자텔라가 강판되고 있다. 센자텔라는 류현진의 솔로홈런 포함 4이닝 5실점 패전투수가 됐다. / soul1014@osen.co.kr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이상학 기자]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 희생양이 된 투수가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콜로라도 로키스 우완 투수 안토니오 센자텔라(24)는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빅리그 데뷔 3년차 젊은 투수다.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원정경기에도 4회까지 4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승리 요건에 1이닝만 남겨두고 있었다. 

그러나 5회 홈런 한 방에 완전히 무너졌다. 이닝 선두에 들어선 9번타자 투수 류현진에게 투스트라이크 유리한 카운트에서 무심코 던진 실투가 발단이었다. 3구째 94.1마일(151.5km) 포심 패스트볼이 높게 들어갔고, 힘껏 받아친 류현진의 배트에 맞고 뻗어나갔다. 중월 솔로 홈런.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이 1-1 동점을 만드는 결정적인 한 방이 된 것이다. 그 이후 센자텔라는 무너졌다. 작 피더슨에게 8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준 뒤 가빈 럭스와 저스틴 터네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순식간에 무사 만루를 초래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구원 케이시 맥기가 코디 벨린저에게 만루 홈런을 맞았고, 센자텔라는 4이닝 7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11패(10승)째를 당하며 평균자책점이 6.90으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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