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전락→이적 추진' 얀센, 레알 베티스서 영입 위해 접근
서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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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00:58
레알 베티스가 빈센트 얀센(25, 토트넘 홋스퍼)를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레알 베티스가 얀센과 계약을 맺기 위해 접근했다"고 전했다.
얀센은 지난 2016년 알크마르에서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기회를 잡지 못했다. 주포 해리 케인에게 철저히 밀렸다. 이에 페네르바체로 임대됐다. 이후 복귀하면서 반전을 노렸지만 가끔 최전방 자원으로 출전한 손흥민 마저 넘지 못하며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됐다.
이에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얀센에 대해서는 스페인, 중국, 미국 무대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역시 얀센의 이적을 허가하겠다는 분위기다. 이적료를 1500만 파운드(약 220억)로 책정했고 이를 충족시켜준다면 내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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