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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억 FW 영입 결정한 클롭..."경질될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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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대신 다윈 누녜스를 영입했던 결정이 큰 화근이 될 수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7일(한국시간) "미드필더 대신 누녜스에게 큰돈을 쓴 결정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서 경질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대형 선수를 영입했다. 바로 우루과이 출신 공격수 누녜스다. 누녜스는 벤피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활약이 돋보였다. 뛰어난 득점력을 과시하던 그는 클롭 감독의 레이더망에 포착됐고 옵션 포함 1억 유로(약 1,406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리버풀에 입당했다.

엄청난 몸값을 기록한 만큼 기대도 컸다. 같은 우승 경쟁을 하는 맨체스터 시티가 공격수 엘링 홀란드를 품으면서 두 선수의 라이벌 구도가 형성됐다.

하지만 엄청난 득점 페이스를 올리고 있는 홀란드에 비해 누녜스는 부진과 퇴장 징계 등이 겹치며 리그 4경기 1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리버풀의 더 큰 문제는 중원이었다. 리버풀은 파비뉴, 티아고 알칸타라, 나비 케이타, 조던 헨더슨 등을 보유하고 있으나 부상과 노쇠화를 겪고 있는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다.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제임스 밀너 또한 영향력이 적어지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 막판 유벤투스에서 아르투르 멜루를 영입하긴 했으나, 폼이 다 떨어진 선수를 데려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여기에 성적마저 추락하고 있으니 클롭 감독의 역량을 의심하고 있는 눈초리가 늘어나고 있다. 리버풀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UCL 등을 거머쥐었지만 7년 차에 접어든 지금 여름 이적시장 대형 실수를 범한 것이다. 클롭 감독은 반드시 보강이 필요한 미드필더를 보강하지 않고 거금을 들여 누녜스를 데려왔다.

이에 '풋볼 인사이더'의 가브리엘 아그번라허는 "클롭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7년 차때 형편없었다. 올해가 리버풀의 7년 차다. 이미 우승 경쟁은 끝났다. 리버풀은 4위 안에 들지 못할 위기에 처해있다. 지난 브라이튼전에서 누녜스를 빼고 루이스 디아스가 선발이었다면 리버풀이 승리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클롭의 결정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리버풀은 쇠퇴하고 있다.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정말 필요한 포지션에 선수를 사지 않아서 일어나는 일이다. 누녜스를 살 돈을 미드필더에 쓰는 것이 더 나았다. 미드필더 뎁스가 얇다. 이번 시즌 리버풀의 미드필더는 리버풀을 희생시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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