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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한국·일본으로 가야 할수도" 규정에 발목 잡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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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공격수 황의조(30·올림피아코스)가 최근 원소속팀으로 복귀할 거라는 한 그리스 언론 보도와는 달리 규정으로 인해 올림피아코스를 떠나지 못할 거란 추가 보도가 나왔다.

그리스 매체 'TO10.GR'은 2일(현지시각) '올림피아코스에서의 황의조의 미래'란 제하의 기사에서 황의조의 현재 상황을 꼼꼼히 짚었다.

이 매체는 "황의조가 올림피아코스를 떠나는 건 쉽지 않다. 황의조는 (올시즌)이미 유럽의 두 팀에서 뛰었다. 이에 따라 잉글랜드와 또 다른 유럽 팀에서 뛸 수 없다"고 밝혔다.

'TO10.GR'은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 제5조 제4항을 열거했다. '축구선수는 한 시즌에 최대 3개팀에 등록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두 팀의 공식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황의조는 지난여름 노팅엄포레스트로 이적한 뒤 곧바로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를 떠나기 전 지롱댕 보르도 소속으로 프랑스 리그2에서 20분을 소화했다.

즉, 현재까지 보르도, 올림피아코스에서 공식 경기에 나섰다. 제5조 제4항에 따르면, 남은시즌 다른 팀 소속으로 공식 경기에 나설 수 없다. 'TO10.GR'은 "그 20분 때문에 다른 팀에서 뛰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적었다.

이 매체는 카타르월드컵 이후 황의조가 걸을 '두 가지 길'을 제시했다.

첫째, 노팅엄으로 복귀해서 시즌이 끝날 때까지 단순히 훈련만 진행하기.

둘째, 한국, 일본 또는 유럽에서 이적시장이 (유럽 주요리그와)일치하지 않는 다른 국가의 팀에서 경력 쌓기.

또한, 올림피아코스에는 센터포워드가 바캄부와 엘 아라비가 남는 상황이 펼치지기 때문에 제3 공격 옵션으로 황의조를 남겨둘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전망했다.

황의조는 올림피아코스 소속으로 10경기에 출전해 골맛을 보지 못했다. 최근 그리스 슈퍼리그에선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앞서 '스포르타임'은 황의조가 올림피아코스를 떠나 노팅엄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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