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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 골프 실력은? 다음달 2일 PGA 투어 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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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퇴한 축구 스타 가레스 베일(33·웨일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식 대회에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다.

24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달 초 축구선수 은퇴를 선언한 베일은 다음 달 초 미국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선수로 나선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PGA 투어 정식 대회로 프로골퍼 156명, 아마추어 골퍼 156명이 짝을 이뤄 나흘 동안 기량을 겨룬다. 베일은 인스타그램에 “다음 달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플레이하는 걸 알리게 돼 기쁘다”고 적었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 등을 이끈 베일은 미국프로축구(MLS) LA엔젤스FC를 끝으로 은퇴했다. 베일은 프로선수로서 553경기(185골)에 출전했고 웨일스 대표로는 111경기에서 41골을 넣었다.

AFP는 “골프가 그가 축구 다음으로 좋아하는 스포츠”라고 했지만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 시절 골프를 너무 즐겨 등 부상이 생겼다고 비판받기도 했다. 그는 유로2020 본선 진출권을 따낸 뒤에도 웨일스 국기 아래 “웨일스, 골프, 마드리드. 이 순서”라고 적기도 했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2월2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베일이 누구와 짝을 이룰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US오픈 우승자 매튜 피츠패트릭, 세계랭킹 5위 패트릭 캔틀레이, 매트 쿠차, 로리 사바티니, 조던 스피스, 안병훈, 김상현 등이 프로선수로 참여한다. 아마추어 자격으로는 DJ 일레니움, 영화배우 윌 아넷과 제이슨 베이트먼 등이 샷을 휘두른다. 베일의 골프 실력은 70대 중반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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