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나 감독 “백승호, 대담한 성격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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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나 감독 “백승호, 대담한 성격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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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는 대담한 성격을 지녔다. 또한 그가 자신감과 자존감 측면에서 지니고 있는 강점을 잘 보여줬다”

지로나FC 사크리스탄 에우세비오 감독이 “백승호는 대담한 성격을 지녔다”며 칭찬했다.

지로나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몬틸리비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8/19시즌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8강 2차전에서 1-3으로 패하며 1, 2차전 합계 스코어 3-7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지로나 미드필더 백승호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8강 2차전에서 선발로 나서 6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전반 2분 강한 중거리슛을 시도했지만 수비 몸에 맞고 나왔다. 이후에도 공수 양면을 오가며 고군분투했지만, 지로나는 전반에만 2실점을 내주면서 끌려갔다. 백승호는 후반 23분 교체 아웃됐고, 지로나는 1-3으로 패하며 코파 델 레이 여정을 마무리했다.

에우세비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백승호를 언급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에우세비오 감독은 “오늘은 평소에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이 오랜 시간 경기를 소화할 수 있었다. 이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리그 경기에서 주전으로 뛰지 않는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줬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백승호를 잘 지켜봤다. 그는 대담한 성격을 지녔다. 또한 그가 자신감과 자존감 측면에서 지니고 있는 강점을 잘 보여줬다”며 레알전에 선발 출전한 백승호를 칭찬했다. 

백승호는 지난달 1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코파 델 레이 16강 1차전에서 1군 데뷔에 성공한 이후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본인의 능력과 자질을 증명해내고 있다. 에우세비오 감독의 신임을 얻고 있는 백승호가 앞으로 지로나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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