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석에 화낸 린가드…'매너도 패배' 아스널 팬 동전 던졌다
비트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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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6 12:59
아스널 팬이 피치 위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선수들에게 동전을 던졌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26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에서 아스널에 3-1로 승리했다.
맨유가 2골 차이로 앞서던 후반 40분께 사이드라인에서 마커스 래시포드와 세아드 콜라시나츠가 머리를 맞대고 언쟁을 벌였다. 두 팀 선수들이 모여 언쟁과 가벼운 몸싸움이 벌였다. 래시포드가 이 과정에서 경고를 받았다.
이 와중에 제시 린가드가 관중석 쪽으로 접근해 화를 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동료들이 얼른 접근해 린가드를 피치 쪽으로 끌고 나왔다. 물리적 충돌이나 심판의 경고 등은 피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이 사건이 관중석에서 날아온 동전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중계 화면에도 애슐리 영이 잔디 위에 떨어진 동전을 주워 부심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아스널은 결과에서도, 팬들의 매너에서도 패배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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