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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와 대화 후 이적 결심…'이탈리아 떠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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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아예 이탈리아를 떠나 해외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영국 매체 'HITC'는 29일(한국시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대화 후 스테판 더 프레이(30)가 인터 밀란에 이적 의사를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인터 밀란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더 프레이는 계약 기간이 약 6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애초 내년 여름까지 동행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약 한 달 전 인터 밀란은 더 프레이에 주급 11만 7000파운드(약 1억 7864억 원)가 포함된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지만 선수 본인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데 프레이는 최근 이적 의사를 밝혔다. 이탈리아 '칼시오메르카토'는 "데 프레이는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 때라고 느끼고 있다. 그는 인터 밀란뿐만 아니라 이탈리아를 떠나길 원한다. 그의 에이전트가 잠재적인 새 팀을 찾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럽 내 다른 구단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럽 챔피언인 레알 마드리드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등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그의 영입에 가장 앞선 건 토트넘이라는 펴가다. 앞서 '풋볼 에스파냐'는 "토트넘이 데 프레이 영입에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무엇보다 콘테 감독과의 연결고리가 결정적이다. 데 프레이는 콘테 감독의 인터 밀란 시절 제자로 이들은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도 했다.

데 프레이는 콘테 감독의 우선순위 타깃 중 한 명이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센터백 영입에 열을 올렸던 토트넘은 콘테 감독이 수비 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함에 따라 꾸준히 여러 센터백과 연결되고 있다.

토트넘에겐 좋은 기회다. 이미 증명된 경험 많은 수비 자원을 이적료 없이 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최근 9경기 연속 선제 실점하는 등 불안한 수비가 문제로 지적된 가운데, 데 프레이의 합류는 토트넘의 수비진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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