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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12일 얼음골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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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급 선수 대거 참가
지난해 대회에서 국가대표 박희용 선수가 아이스클라이밍 경기벽을 오르고 있다 [청송군 제공]
지난해 대회에서 국가대표 박희용 선수가 아이스클라이밍 경기벽을 오르고 있다 [청송군 제공]

(청송=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2019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오는 12일부터 이틀 동안 경북 청송군 부동면 얼음골에서 열린다.

청송군에 따르면 국제산악연맹(UIAA)과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는 대회에는 세계 랭킹 1∼8위 최정상급 선수는 물론 박희용, 신운선, 송한나래 등 국가대표 선수 23명 등 25개국에서 15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난이도와 속도 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합을 벌인다.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부터 열리고 있다.

최정상급 선수들 출전으로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더구나 지난해 준공한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센터는 세계 최고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센터 1·2·3층에 실내관람석과 실외관람석을 설치해 눈높이에 맞는 관람환경을 제공한다.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역사와 생동감 넘치는 경기장면을 담은 사진전시실, 프레스센터 등 시설도 있다.

대회 기간 센터 안에 청송 꽃돌·청송 백자 전시, 관광·농특산물 홍보, 청송 사과 시식, 기념사진 촬영 등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은 물론 산악 스포츠 중심인 청송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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