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첼시전서도 엉망진창 VAR..."로 셀소, 사실은 퇴장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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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반니 로 셀소의 태클이 결국 오심으로 밝혀졌다.
토트넘은 22일 저녁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홈경기에서 첼시와 경기서 1-2로 패했다.
해리 케인-손흥민으로 부상으로 쓰러진 토트넘은 중대 일전서 무너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토트넘은 수비적인 전술로 나섰으나 빠른 실점으로 게임 플랜이 흔들렸다.
첼시는 이날 승리로 리그 5경기만에 승리를 거두며 승점 44점으로 4위 자리 수성에 나섰다. 반면 토트넘은 케인-손흥민의 공백을 실감하며 승점 40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케인과 손흥민 팀내 양대 기둥이 없는 토트넘의 전술적 한계가 잘 나타난 경기였다. 토트넘은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RB 라이프치히와 1차전에 이어 무기력하게 패했다.
한편 이날도 판정 논란이 생겼다. 토트넘의 미드필더 지오반니 로 셀소의 퇴장을 두고 설왕설래가 오갔다.
로 셀소는 후반 8분 볼경합 과정에서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다리를 밟았다. 명백한 파울 행위였으나 마이클 올리버 주심과 편장 VAR 판독팀은 레드는 커녕 아무런 카드도 주지 않았다.
논란의 판정 직후 영국 'BBC'는 "VAR 판독팀에 문의한 결과 해당 장면서 로 셀소가 고의가 아니였기 때문에 카드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경기 직후 오심임이 밝혀졌다. 영국 'BT 스포츠'에 따르면 스톡리 파크에 위치한 VAR 판독실에서 이번 판정이 오심임을 스스로 시인했다고 한다.
BT 스포츠는 "VAR 판독실은 로 셀소가 아스필리쿠에타에게 도전하던 장면에서 퇴장을 줘야했으나 실수했다고 인정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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