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이적생 미나미노와 홀란드 비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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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01:14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영국 현지 언론이 출전 기회 부족에 시달리는 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을 향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리버풀에코’는 21일(한국시간) “미나미노는 엘링 홀란드가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는 위르겐 클롭 감독 계획의 한 부분이다”라고 전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은 미나미노는 많은 출전 시간을 받지 못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2차례 교체 출전이 전부고 FA컵에서 역시 2경기 출전했다. 하지만 풀타임 소화는 한 번도 없었다.
반면 미나미노와 함께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유럽 무대 돌풍을 이끌었던 홀란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데뷔전 해트트릭을 비롯해 7경기 11골의 폭발력을 보여주고 있다.
매체는 “미나미노와 홀란드는 새로운 출발을 했다. 미나미노가 자리를 찾고 있는 사이 홀란드는 바로 1군에서 활약하며 올 시즌 29경기 39골을 기록했다”라며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는 두 사람을 말했다.
하지만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에코’는 “팬들은 미나미노가 언제 기회를 잡을지 궁금해한다. 그리고 그 순간은 올 것이다”라며 희망을 노래했다.
매체는 클롭 감독이 과거 영입한 선수들을 팀에 적응시켰던 과정을 떠올렸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과 나비 케이타 모두 스피드를 끌어올리고 회복하는 데 시간을 보냈다”라며 팀 적응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또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선수단의 분위기도 말했다. “클롭 감독은 거의 완전한 선수단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미나미노가 자리를 비집고 들어가기 위해선 싸워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두터운 스쿼드를 말했다.
‘리버풀 에코’는 “리버풀이 우승을 확정한 뒤에는 점점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질 것이다. 기회가 올 것이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가 없다”라며 자연스레 기회가 올 것임을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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