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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 원소속팀 부산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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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에서 뛴 이정협(오른쪽)
부산 아이파크에서 뛴 이정협(오른쪽)[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전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27)이 원소속팀 부산 아이파크로 돌아온다.

일본 프로축구 J리그1(1부리그) 쇼난 벨마레는 29일 이정협의 임대 기간이 만료됐다고 발표했다.

이정협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1년 동안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부상으로 많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어디를 가든 쇼난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협은 지난 시즌 부산에서 쇼난으로 임대됐다.

그는 첫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는 등 큰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 여파로 18경기에 출전해 2득점에 그쳤다.

이정협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 시절인 2015년 호주 아시안컵을 앞두고 국가대표로 발탁돼 '황태자'로 떠올랐던 선수다.

지난해 11월 콜롬비아와의 평가전까지 태극마크를 달고 19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K리그에서는 2013년부터 130경기에서 27골 13도움을 남겼다.

이정협은 새 시즌 K리그2(2부리그) 부산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 올해 1부리그 승격에 실패하자 최윤겸 감독을 경질하고 조덕제 감독을 선임했다.

아울러 타 구단 감독 출신인 노상래, 이기형 신임 코치를 영입하며 쇄신 작업에 들어갔다.

최근엔 안기헌 전 대한축구협회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하면서 1부리그 승격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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