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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들의 설전..."아스널은 3위야"→"맨유보다 높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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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리 사냐가 개리 네빌의 발언을 반박했다.

이번 시즌 아스널은 누구보다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 개막전부터 승리를 거머쥔 후, 꾸준히 1위에 올라 있다. 리그 18경기를 치르는 동안 유일한 패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당한 것이다. 지난 토트넘 훗스퍼와의 북런던 더비에서도 2-0 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를 8점으로 벌렸고 우승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하지만 맨유의 '전설' 네빌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아스널의 우승 가능성을 낮게 봤다. 오히려 맨시티와 맨유에 밀려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네빌은 "아스널은 리그 우승을 하지 못할 것이다. 맨시티가 챔피언이 될 것이며 맨유가 2위에 오를 것. 내 발언에 아스널 팬들은 약간 짜증날 수도 있겠다"라고 말했다.

꽤나 파격적인 발언이다. 아스널의 최근 기세를 생각하면, 그들의 우승 가능성을 낮게 볼 수는 없다. 물론 경쟁팀들과의 맞대결이 남아있긴 하지만, 이 흐름만 유지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보일 수 있다.

네빌의 발언에 아스널 전설이 반응했다. 주인공은 사냐다. 네빌의 예측을 들은 사냐는 "그저 혼자만의 의견일 뿐이다. 네빌과 나의 관점은 조금 다르다"라며 콧방귀를 꼈다.

이어 "이번 시즌 아스널은 최고의 폼을 자랑하고 있으며 가장 꾸준한 팀이다. 맨유가 아스널보다 앞설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최근 그들의 기세가 좋긴 하지만 아스널이 더 낫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최고의 팀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이에 동의할 것이다! 그는 아스널을 잡기 어려울 것이라고 인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장외 설전을 펼친 두 팀은 오는 23일(한국시간) 맞대결을 치른다. 각자의 목표가 있는 만큼 승점 3점이 절실하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직전 경기에선 맨유가 안토니의 선제골과 마커스 래쉬포드의 멀티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따냈다.

난적을 만났지만, 사냐는 걱정하지 않았다. 그는 "아스널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 경기에서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물론 전혀 걱정되지는 않는다"라며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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