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슬레이드-체임벌린, 드디어 리버풀 훈련 복귀
서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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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06:52
리버풀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24)이 팀 훈련에 합류했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현재 UAE 두바이로 전지훈련을 떠난 리버풀 선수단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두바이 전지훈련부터 팀 동료들과 함께 운동을 소화하며 복귀를 준비할 계획이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팀 훈련에 합류한 건 그가 부상을 당한 작년 4월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지난 시즌 AS로마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 홈 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 전방, 후방, 내측 인대가 모두 파열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이후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팀에서 이탈해 미국 LA에서 재활 훈련을 해왔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지난달 미국에서 돌아온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2월 즈음이면 팀 훈련에 합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즉,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예상보다 약 1개월 더 일찍 팀 훈련에 합류해 복귀전을 준비 중인 셈이다.
따라서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팀 훈련에 점진적으로 참여하며 운동량을 늘린 후 부상 부위가 반응하는 결과에 따라 빠르면 3~4월경에 공식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리버풀은 작년 여름 이적료 약 3500만 파운드(2017년 8월 31일 당시 환율 기준, 한화 약 507억 원)에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을 아스널에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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