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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원했다"…오현규, 감독이 간절히 기다린 공격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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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은 불가피하지만 출전 시간이 문제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감독이 원했던 선수였기 때문이다.

셀틱과 수원 삼성은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현규 이적을 동시 발표했다. 셀틱은 "오현규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오현규는 5년 동안 셀틱에서 뛴다"고 했다.

수원도 오현규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SO LONG 현규"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과 함께 "2022시즌 수원 삼성의 공격을 책임졌던 오현규 선수가 유럽리그에 진출한다. 권창훈, 정상빈 선수에 이어 유스 출신 3번째 유럽 진출"이라고 했다.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득점 및 유일한 두 자릿수 골을 기록하며 소년가장으로 활약한 오현규는 파울루 벤투 전 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아 예비 멤버로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했다.

오현규의 재능을 눈여겨 본 셀틱이 지난해부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당초 수원은 오현규를 새 시즌 핵심 공격수로 기용할 계획이었으나 오현규의 강력한 요청으로 이적을 허락했다.

셀틱 감독도 오현규 영입을 열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호주 국적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셀틱 감독은 "오현규는 젊고 재능 있는 공격수로 선수 경력에서 다음 무대를 차지할 준비가 됐다"고 평가한 뒤 "굶주리고, 발전을 갈망하고, 성공을 성취하려는 선수다. 얼마 전부터 지켜봤다. 팀에 잘 어울릴 것 같아 정말 원했던 선수"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중요한 것은 오현규가 우리 팀에 합류하기로 마음을 굳혔다는 것"이라며 "이번 거래를 성사시키는 데 오현규의 끈기가 결정적이었다. 셀틱에 합류하려는 그의 결심은 분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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