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스의 평가, "케인, 센터포워드로 10점...손흥민은 8점"
토트넘 홋스퍼 출신 저메인 제나스가 해리 케인의 부상과 손흥민의 부재를 안타까워했다.
제나스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토트넘의 위기에 대해 논했다. 그는 "토트넘의 이번 시즌은 앞으로 6주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며 케인과 손흥민의 이탈을 아쉬워했다.
제나스는 "나는 지난여름 케인의 백업을 계약하지 않은 토트넘을 비난하지 않는다. 나는 그들이 왜 그랬는지 이해할 수 있다"며 "케인은 센터포워드로 10점 만점에 10점에 가깝다. 그 자리에서 8점에 해당하는 손흥민도 있다. 그들 뒤에는 페르난도 요렌테가 있고, 지금 수준에서는 7점으로 평가할 수 있다"라며 토트넘이 지난여름 공격수를 영입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지난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케인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손흥민도 맨유전을 끝으로 아시안컵에 차출됐다. 동시에 두 명의 주축 공격수를 잃은 토트넘은 당장 21일 예정된 풀럼전부터 고비다.
제나스는 "손흥민의 아시안컵 차출과 케인의 부상이 불행히도 겹친 상황에서 그들은 돈을 써야 한다. 당장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누군가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번 주 카라바오컵 준결승을 치르고 다음 달 결승이 예정돼 있다. 다음 주 크리스탈 팰리스와 FA컵 4라운드도 있다. 도르트문트와 챔피언스리그 16강도 다가온다. 그 사이 TOP4 싸움은 계속된다"라고 새로운 공격수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어 "토트넘의 시즌이 한창이다. 리그 우승 도전과 4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가 앞으로 6주에 결정된다. 지금 한 발짝 물러난다면 파멸을 초래할 것이다"라고 토트넘의 미래를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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