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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뷰] '손흥민 18분' 토트넘, 사우샘프턴에 1-2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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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토트넘이 사우샘프턴 원정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손흥민은 약 20여분 동안 조커로 활약했으나 공격포인트 달성에는 실패했다.

토트넘은 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1-2로 패했다.

원정팀 토트넘은 요리스, 로즈, 베르통언, 산체스, 워커 피터스, 에릭센, 시소코, 알리, 다이어, 모우라, 케인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기대를 모았던 손흥민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내용]

토트넘이 전체적인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케인과 모우라가 최전방에서 사우샘프턴 수비진을 괴롭히며 득점을 노렸다. 전반 16분 케인의 슈팅은 골문을 살짝 빗나갔고, 23분 에릭센의 프리킥 슈팅은 골대를 때리고 나갔다.

승부의 균형은 전반 26분에 갈렸다. 알리가 문전으로 스루패스를 찔러줬고, 이를 받은 케인이 골키퍼 다리 사이로 땅볼 슈팅을 때려 선제골을 기록했다. 리드를 잡은 토트넘은 지속적으로 추가득점을 노렸지만 1-0으로 하프타임에 돌입했다.

손흥민은 후반 27분 모우라와 교체되어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사우샘프턴은 어수선한 틈을 타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32분 암스트롱의 땅볼 크로스를 발레리가 몸을 날려 토트넘의 골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사우샘프턴은 후반 36분 워드 프로스가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경기장 분위기를 뒤집었다. 결국 사우샘프턴은 토트넘의 막판 공세를 모두 막아내며 2-1 역전승을 챙겼다.

[경기 결과]

사우샘프턴(2) : 발레리(후32), 워드 프로스(후36)

토트넘(1) : 케인(전26)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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